HOME > 과외후기 > 학생수다방
과외나라와 함께하는 학생 및 학부모님들이 손수 만들어 나가는 공간입니다.
 
진심 과외후기 올려봄니다~
김다혜
작성일 : 18-05-31 20:59  조회 : 7,408회 
안녕하세요. 고2여학생입니다.
학년 올라오면서 1학년때 내신이 너무 형편없었어요..
좌절각 계속 나오다가 과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과목은 괜찮은데 영어만 유독 등급이 오르지 않더라고요.
모의고사 독해 풀때도 .솔직히ㅈ단어 몇개로 유추해서 찍는게 많았어요.
학원도 다니고 했는데 원래 하기가 싫어서 그랬는지, 손을 놓게 된듯하네요.
그리고 시작한 과외~~~ 내가 직접 인터넷 뒤져가며 선택한 이곳을 통해서, 일단 내신이라도 다져보려고 과외 시작한게이제 6달째 되어갑니다.
 최근 중간고사때 점수가 올랐어요. 잘해야 하는건 알겠는데 공부도 안되고 신경만 쓰여서 짜증났던 과목이 이번에 오른거여요!! 완전 선생님한테 좋아서 체점하자마자 카톡 날리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ㅎㅎㅎ 선생님도 완전 좋아해주셔서 이제부터 완전 맹신하게 됐어요.. 모의 고사도 찍는 수가 많이 줄었어요~~~독해가 되는 거같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대학민국 수능영어지문은 드럽게 말돌리고 해석을 한글로 봐도 어렵지만, ㅎㅎ그래도 하면 되는구나 알겠더라구요.ㅋ
아무튼 엄마가 젤 좋아하십니다.
여기 괜찮은거 같아서 친구한테도 소개 자랑질 선전도 하는데 학생 소개해 드리믄 뭐 없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