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성을 다해서 성심성의껏 지도하겠습니다
서강대 졸업한 김윤수입니다(010-****-****)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비밀글 입니다.

김윤수 선생님, 선생님 등록 및 지원 감사드립니다.^^
'과외 신청학생 찾기'는 학부모님이 직접 올리시는 것이 아니라,  학부모님과 상담한 내용을 토대로 저희 과외나라에서 편집 작성하여 올리고 있습니다.
핸드폰번호 같은 신상정보는 변경사항이 있으시면, 개인프로필 내용에서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홈페이지 상에 선생님의 개인 휴대폰 번호를 직접 노출시키지 못하게 되어있는게 저희 홈페이지 정책이오니
많은 양해부탁드립니다.^^ (위의 선생님 핸드폰 번호는 지우고 별표시(*)로 바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원해보겠습니다..성심성의껏 가르쳐보겠습니다

학생이 고2면 아직 수학을 포기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목표학교와 학과를 먼저 정하고, 목표에 맞는 전략을 수립해서 열심히 공부해 나가면, 서울에 있는 중위권 대학은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둘째 아들도 태원고를 졸업했는데, 아들 후배이군요. 제 아들은 제가 지도 좀 해 주어 성균관대 화학공학과 입학해서 올해 3학년입니다.

수학에 얼마나 기초가 없는지 모르지만, 제가 각 단원별로 기초지도를 차근 차근 하면서, 수능에 최고난이도 문제는 제외하고, 2-3등급은 받을 수 있는 수준까지 지도해 드리겠습니다.
영어는 제가 특별히 지도하는 방법이 있는데, 우선 선택과목이 과탐이면 화학, 물리, 생명과학 문과생이면 경제나 다른 선택과목과 관련된 미국 유명대학 기초교양 동영상 강좌를 보조 교재로 선택해서 같이 들어면서 제가 해설을 해 주고, 어휘나 문장구조를 설명해 주는 식으로 진행하면, 영어 리스닝, 독해, 어휘가 자동적으로 해결되면서, 과탐/사탐 공부를 같이 할 수 있습니다. 수학도 영어동영상 강의로 기초 개념 정리를 할 수 있는데,
제가 같이 들어면서 해설해 주면, 영어공부와 수학기초개념이 모두 동시에 해결 됩니다.
영어동영상강의 영어발음은 미국인 교수 중 표준발음으로 강의하는 분 것을 이미 제가 여러번 청취해서 골라 놓은 상태이고, 영어가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같은 어휘나 구문이 반복해서 나오기 때문에 영어 기초 잡는데는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집에서 혼자서도 반복 청취할 수 있고, 또 피곤한 경우 누워서 쉬면서도 들을 수 있고, 고2 수험생은 체력관리 잘해야 되는데, 분당 탄천로 걸으면서 매일 들으면 운동도 매일해서 체력유지할 수
있고, 잠도 잘오고, 공부도 같이 됩니다.

물론, 영어는 그것만으로는 안되고, EBS교재와 교과서, 수능기출문제/실전모의고사를 풀면서, 시험 잘 치는 법을 계속 훈련해야 합니다. 영어수능시험을 보니, 영어를 웬만큼 잘 하는 학생도, 제한시간내에 지문을 모두 편안하게 소화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닙니다. 리스닝의 경우는 한번밖에 들려 주지 않아서, 리스닝을 잘 하는 학생도 정신을 집중하지 않으면 다 맞추기가 어렵고, 특히, 생활영어 수준이 아니고, 약간 문어적이고, 어려운 문장이 나오면 틀릴 수 있는 소지가 많은 문제들도 있습니다. 그 외에는 독해인데, 모두 긴 지문들을 읽고 푸는 문제여서, 영어실력이 있어도 시험에 대비한 특수훈련을 해야만 편안하게 고득점 할 수 있습니다.
수능 1등급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면, 최고난이도 문제의 지문 한 두개 정도는 포기하고 나머지에 집중하는 방안도 좋은 전략입니다. 포기하는 경우도 그냥 포기하는 것이 아니고, 답을 확률적으로 잘 맞출 수 있도록, 나오는 중요 어휘 등으로 답을 추론하는 테크닉을 가르쳐 드립니다.
최근에 토익은 영어시험이 아니라는 광고 문구를 본 적이 있는데, 그 말은 영어실력도 중요하지만, 시험에 따라서 점수 잘 받는 기술을 터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저는 대치동 수능학원(위즈만)의 신우형 원장(카이스트 수학과 졸업)과 학원사업/고교방과후사업/온라인교육사업/입시컨설팅 사업 등에 대한 경영자문을 부사장 직책을 맡고 몇년간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수학, 영어 과목은 대표강사로서 강의도 좀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입시관련 일을 안하지 몇 년 지났지만 입시지도에 전문성이 있습니다.
최근에 몇 달간 다시 좀 연구를 해 보니 변한게 별로 많이 없어서 강사로서 잘 가르쳐 드릴 수도 있고, 학생에게 맞는 효율적인 지도로 그 동안 좀 공부에서 뒤쳐져 있다 하더라도 지금 고 3 올라가는 경우면 1년 남아 있고,
고 2 올라간다면 2년 남아 있으니 열심히 하면 충분합니다.

제 친동생도 부산 배정고 졸업했는데 고2때까지는 전교 100등안에도 못들었는데, 3학년 1년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대 인문대  졸업했고,
제 큰 아들은 서울신림동에서 중2 다니다 분당에 이사왔는데, 신림중학교에서 전교 5등 정도 했는데 이매중학교 전학오니 반에서 5등 했고, 제가 가르쳐서 한영외고 입학했고, 그리고 카이스트 들어 갔습니다.
저도 중학교 때까지는 전교 20-30등 했는데, 고교오니 1학년 때 전교 30등 안에 들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하루 5시간 자면서 밥먹을 때도 공부하고, 걸어갈 때도 공부하고, 오로지 6개월간 공부만 했더니 1학년 2학기부터 계속 전교 3등 안에 들었고, 졸업할 때 예비고사 성적이 부산랭킹 10위안에 들었습니다.

저하고 같이 중요한 인생시기를 보낸다면, 결코 후에 후회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최종범배상

어떤 고민 하시는지 알것같습니다.
그런 고3 학생 과외경험이 있고, 저도 분당에 살고 있습니다.
아직 고2니까 수학, 영어 집중적으로 주2회 분배 잘 한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 늘릴 수 있습니다.
전략적인 공부가 필요할 것 같네요..!
관심있으시면 연락 주세요.